이 대표는 “우리 정부가 5.24 조치를 해제하고 금강산관광과 민간 차원의 남북교역, 접촉을 전면 허용하기를 바란다. 민간 접촉이 열려야 온 국민이 통일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면서 “지난해 정부에 의해 가로막혔던 6.15 공동행사도 올해는 반드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전쟁과 그를 전후한 남북 간 충돌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을 함께 추모하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자”면서 “금강산사건과 연평도사건, 천안함사건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에 대한 북한 당국의 조의표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 정부가 5.24 조치를 해제하고 금강산관광과 민간 차원의 남북교역, 접촉을 전면 허용하기를 바란다. 민간 접촉이 열려야 온 국민이 통일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면서 “지난해 정부에 의해 가로막혔던 6.15 공동행사도 올해는 반드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 정부가 5.24 조치를 해제하고 금강산관광과 민간 차원의 남북교역, 접촉을 전면 허용하기를 바란다. 민간 접촉이 열려야 온 국민이 통일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면서 “지난해 정부에 의해 가로막혔던 6.15 공동행사도 올해는 반드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