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미국·유럽연합은 지난 21일 러시아 연방에 공식 편입시킨 것과 관련 불법행위라면서 비난하고 했다.
특히 외교관들은 오는 27일 유엔총회에서 우크라이나가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5개 안보리 이사국은 지난 2월 말 이후 8차례 회의를 소집했으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한편 유엔총회는 안보리와는 다르게 거부권 행사가 없으며, 유엔총회 결의안은 법적으로 구속력이 없지만 세계 여론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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