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변인은 규제개혁 장관회의와 관련해 “규제개혁이 얼마나 절실하고 시급한 것인지를 대통령의 진정성을 담아 국민들에게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한 뒤 “일단 국무총리실이 중심이 돼 회의에 나온 여러 민원들을 분석하고 분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결이 가능한 규제인지 아닌지, 당장 해결할 것인지, 시간이 걸리는지, 어떤 부처들이 협업을 해야 되는지 등에 대해 리스트를 만들고 분류하는 작업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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