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유대관계 양해각서 체결…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단국대학교 광 응용기기 / 전력부품 RIS사업단(단장 강정원)이 일본에 본사를 둔 가네마루코리아(월간 LED WORLD)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홍보업무와 마케팅 지원에 동참키로 하고 지난 14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광 응용기기와 전력부품 관련 기업들이 요구하는 특허 컨설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경기도 지역 광 관련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강정원 단국대학교 RIS사업단장은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경기도 내 광 관련 중소기업의 홍보지원과 마케팅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네마로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경기도 내 광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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