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제21회 원자력공모전 시상식 가져
원자력문화재단, 제21회 원자력공모전 시상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2.09.2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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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68편 응모…406명의 우수작 최종 선정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올해 원자력공모전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다음세대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증진과 과학적인 지식습득을 위해 열린 제21회 원자력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작품 7868편이 응모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생 406명과 지도교사 11명, 단체상 6개 학교 등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5일부터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원자력에너지’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원자력’ 등의 주제로 글짓기와 미술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이날 천병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전력의 외딴섬인 우리나라에서 원자력발전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한 단계 도약하는 한국을 위해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미래에너지로서 원자력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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