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조성된 원자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설계·제작·시공·운영·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확보로 원전 안전운영에 기여키 위해 한전KPS와 두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등 17개 협력사 사장과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기와 설비의 신뢰도 보증과 정비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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