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경주지역 응급환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릴레이 헌혈 행사’를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본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와 대전기술센터에서 잇달아 실시되며, 특히 대전기술센터는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애국지사묘역 가꾸기 사업도 병행해 추진된다. 방폐물관리공단 간계자는 “휴가와 폭염 등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주지역 응급환자를 돕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