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륜E&S(대표 이승칠)가 안전과 개혁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C-Cube운동의 2회차 실적(3~5월)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주요실적을 살펴보면 부정확한 배관위치 발견 및 조치 257건, 가스누출 발견 및 조치 61건, 사용시설 가스누출 및 부적합시설 조치 98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및 조치 30건, 시설물 유실 발견 및 조치 22건, 배관주면 침하 발견 및 조치 18건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대륜E&S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C-Cube운동의 가장 큰 이유는 어떤 형식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발적인 참여운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C-Cube운동 시행 이후 무사고 실현, 원가절감 4억8900만원 등의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