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都, 소외계층 시설 무상교체 사업 펼쳐
서울都, 소외계층 시설 무상교체 사업 펼쳐
  • 송승온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1.06.28 17: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평지역 380여세대 대상 특별안전점검 실시

[에너지타임즈 송승온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380세대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설이 노후한 78세대에 대해 보일러 배기통, 호스, 휴즈콕 등 불량시설을 무상으로 교체 지원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리고 홍보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고객관리부 박태곤 상무는 “구청과 연계한 이번 특별점검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사랑을 실천한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