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리시스템은 남부발전에서 발전소의 석탄 관련 전 업무(도입→저장→연소→석탄회 처리)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단계적으로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업무효율성 향상과 스마트경영을 구현하기위해 개발됐다.
이날 남호기 사장은 “이 협약식은 국내 발전회사 첫 발전소 운영 노하우의 기술상품화에 성공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이 시스템의 보급으로 국내 발전산업의 원가절감과 업무환경 선진화, 발전설비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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