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폭우로 하천제방에 물이 넘치면서 제방뚝이 유실돼 가스배관이 노출되고 이어 부력에 의해 가스배관(MP400A) 절단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가상상황으로 진행됐다.
긴급출동조의 신속한 밸브차단 및 비상발령에 따른 긴급복구 실시, 유관기관 합동 사고조사 및 배관의 안전성 점검, 비상조직별 임무 처리역량 등을 점검했다.
충남도시가스 이영우 대표이사는 “비상의 상황은 언제, 어디에서든 발생 할 수 있으므로 향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관리에 매진해 달라”며 안전의식 문화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