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전 출력에 도달
월성원전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시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달 3일부터 제9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원전 2호기의 정비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15시 19분에 발전을 재개, 31일 13시경 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각종 설비의 점검과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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