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열수송관 위험성 모델 개발 도모
에너지공단, 열수송관 위험성 모델 개발 도모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10.31 2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에너지공단이 건설기술연구원·나래에너지서비스·안산도시개발·인천종합에너지 등과 열수송관 안전관리 역량제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에너지공단이 건설기술연구원·나래에너지서비스·안산도시개발·인천종합에너지 등과 열수송관 안전관리 역량제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나래에너지서비스·안산도시개발(주)·인천종합에너지(주) 등과 31일 열수송관 안전관리 역량제고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열수송관 위험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구축 ▲에너지공단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에 위험성 모델 탑재 ▲열수송관의 합리적인 성능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 표준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이번 협약은 집단에너지 사업자별 데이터 특성에 맞는 위험성 평가 개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에너지공단은 앞으로도 열수송관 성능평가 관련 데이터 축적·활용을 통한 실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