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 미사용 49세대 난방용품 지원
<본 기사는 에너지타임즈 유튜브 쇼츠 뉴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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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29일 펼쳤다.
이날 에너지공단은 주택관리공단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의뢰해 구매한 이불을 화정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에너지바우처 가구 중 지난해 미사용 49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공단은 세대별 에너지바우처 관련 미사용 사유를 청취하고 사유별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청취함으로써 수급자 중심 에너지바우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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