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GS파워(주)(대표 유재영)가 겨울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더부엉이하우스(경기 안양시 소재)와 원미카페(경기 부천시 소재)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관리사무소 직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열 요금 구조·체계와 에너지바우처제도 등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식 교육이 아닌 전산실습으로 전환돼 운영됐고, 대규모 집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소규모 교육으로 전환해 담당자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GS파워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잦은 담당자 이직과 입주민 민원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주입식 강의로 인해 실무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열 요금 담당자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입주민 민원 해결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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