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0일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68명 신입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보딩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경영진과 신입직원은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했다.
신입직원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 가격 경쟁력 확보 ▲LNG 경제적 도입 /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다.
또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대화와 토론을 통한 의사결정과 다양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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