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석유비축기지(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감찰은 안전 분야 현장관리 제반사항과 재난 대응의 적절성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재난대응 계획 수립의 적절성 ▲위험물 저장시설 / 부대시설 관리상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적정성 등이다.
박공우 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석유공사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성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감사 업무 역량 강화와 석유비축기지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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