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업무보고 보다 현장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업무보고 보다 현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10.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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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이 취임식을 가진 직후 태안발전본부(충남 태안군 소재)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지난 30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이 취임식을 가진 직후 태안발전본부(충남 태안군 소재)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본 기사는 에너지타임즈 유튜브 쇼츠 뉴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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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이정복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지난 30일 취임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를 받기에 앞서 태안발전본부(충남 태안군 소재)를 먼저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사장은 대규모 복합공사가 진행 중인 태안화력 5‧6호기 환경개선공사 현장과 옥내저탄장 건설 현장 등을 점검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그는 서부발전과 협력사가 긴밀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사장은 이날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평택‧서인천‧군산‧김포발전본부를 비롯해 구미‧공주건설본부를 차례대로 점검하는 현장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 사장은 “최근 전력수요 변동성 확대 등으로 전력계통 운영이 녹록지 않아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이 중요하고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되 현장 근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사장은 이날 가진 취임식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주요 경영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 작업 지침이 현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도록 전면 재검토하고 안전통합관리 플랫폼 운영을 고도화하는 등 안전 최우선 문화를 뿌리내기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난 30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이 취임식을 가진 직후 태안발전본부(충남 태안군 소재)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지난 30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이 취임식을 가진 직후 태안발전본부(충남 태안군 소재)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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