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취약계층 아동 돌봄 지원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취약계층 아동 돌봄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9.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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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가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가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흔동)가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센터는 운동·음악 등 야간 돌봄교실 프로그램 구성과 그에 맞는 강사 채용 등 운영을 맡게 된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8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35명 취약계층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흔동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역아동 돌봄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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