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경북 울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한울에너지팜(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영화 ‘파일럿’을 3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했다.
현재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7월부터 매월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용하는 영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272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전월 대비 62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매월 유익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고 지역주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성 시간대를 검토해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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