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중소기업 라오스 전력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협력중소기업 5곳과 라오스 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 23일 라오스전력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시장개척단은 라오스전력공사 경영진·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중소기업 제품과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또 시장개척단은 ESG 지원활동으로 성과 공유금을 활용해 라오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7000달러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라오스 시장개척단은 상담 건수 18건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협력기업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지속가능한 ESG 활동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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