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와 우수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24일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제도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등록해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육성하는 온라인 프랫폼 서비스다.
이날 행사에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업 15곳과 중소기업 우수기술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진 남동발전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기술마켓을 알아가는 한편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기술력을 공공기관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과 혁신조달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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