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GS파워(대표 유재영)가 경기 안양지역을 대상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양시 착한 기업과 ESG 나눔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9일 열린 행복한 안양 만들기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온정나눔기업을 치하하는 한편 지역 나눔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안양시 착한기업은 2년 이상 연평균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올해 GS파워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한편 안양시는 안양시나눔운동본부‧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기탁받은 다양한 상품을 필요한 기관과 가정에 연계하고 성금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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