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대자원 자립 준비하는 청년 지원
원자력환경공단, 대자원 자립 준비하는 청년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9.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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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자력환경공단이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4일 원자력환경공단이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청년의 달을 맞아 4일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기부금 410만 원가량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봉화대 일원에서 열린 제5회 경주시 청년의 날 행사에서 착한소비를 주제로 한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용완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대자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로 설계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보호자 부재 등으로 인한 사회생활 영위에 필요한 기초지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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