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우산을 지원하기로 하고 3일 울진교육지원청(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교통안전 우산은 투명한 비닐 재질로 자동차 불빛을 반사하는 야광 띠와 스쿨존 제한속도 30km가 표시돼 있어 아동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한울원자력본부는 교통안전 우산 870개를 울진군 13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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