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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원자력통제기술원이 이해관계자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이나영)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2일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원자력통제기술원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원자력통제기술원은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모든 직원이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원자력통제기술원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인권 침해 예방과 개선 활동을 계속 수행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강화하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나영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원자력통제기술원에서 추구하는 공공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원자력통제기술원은 인권경영을 강화해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