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6개 품질분임조를 출전시켜 금상 1개와 은상 4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한수원은 이번에도 금상을 받으면서 17년 연속 금상을 받는 기록을 이어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속적인 품질혁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 298개 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