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역대 최다인 13개 팀을 출전시켜 금상 7개와 은상 4개, 동상 2개 등 대통령상 13개를 수상했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이 대회에서 2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란 금자탑을 세웠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이어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 298개 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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