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 등 모두 6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동발전은 상생 협력과 설비 TPM, 6시그마 등 5개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주목받았고 4개 분임조가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이 대회에서 20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남동발전 품질개선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 298개 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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