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사장 함흥규)이 서울애화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전력산업 전반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9일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애화학교 학생은 한전산업개발 에너지사업처를 견학하며 에너지통합 모니터링시스템을 살펴보고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현직자 설명을 듣는 등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약자와 상생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