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원장 신호철)이 지난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모든 직원 자위소방대 편성과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도입, 전기차 소유주 대상 자체소방훈련을 통한 화재 대응 능력 강화 등에 노력한 공로와 함께 관련 법령 개정내용 검토를 통해 매년 소방계획서를 개정해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일반 화재 대응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인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추가 구매와 지속적인 훈련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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