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역대급 경영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신뢰와 소통하는 조직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경영현안과 이슈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고객가치를 현장직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구성원 참여 중심 변화혁신·청렴윤리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가스기술공사는 내달 23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를 변화혁신·청렴윤리 집중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관심도가 높고 주요 경영현안인 ▲경영전략 ▲청렴윤리 ▲디지털전환 등 7대 분야 2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부서장과 내부 전문가 등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전파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가스기술공사 측은 이 캠페인을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부서(지사)장 중심 솔선수범으로 직접 소통할 예정이고 다양한 변화혁신·소통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현재는 구성원 공감대 형성이 경쟁력인 시대”라고 강조하면서 “가스기술공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전개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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