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지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oreaEnvironment & Energy Trade Fair)’에 참가해 특허 무료 기술나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동서발전은 이 부스에서 지역혁신클러스터 기술혁신 포럼과 함께 특허 무료 기술나눔 설명과 함께 상담을 진행한다.
방민태 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특허를 나눔 받은 기관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비롯해 창업지원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통해 에너지 전환 분야 창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중소기업 무상 기술이전과 사업화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지난해 6건, 올 상반기 5건의 특허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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