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임직원 소장 도서·의류·가전제품 등 물품 468점을 28일 아름다운가게(울산 중구 소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중산 중구점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올해까지 도서 9075권과 의류 1476점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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