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미디어·언론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기 크리에이터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캠프는 한림대학교 등 대학생 9명과 광해광업공단 직원 3명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편집교육프로그램을 구성됐다.
특히 참여 학생은 강원 태백시 소재 광산안전센터와 함태수질정화시설 등 광해광업공단 광산 안전업무와 광해방지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이를 취재해 영상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젊은 세대 눈높이에서 광해광업공단 역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인재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캠프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은 진로와 미래 설계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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