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생활 속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발전공기업 최초로 제작한 ‘KOEN 안전동행 이모티콘’을 모든 국만을 대상으로 14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이모티콘은 현장안전점검을 주제로 한 안전수칙 모션이모티콘 24종과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12종 등 모두 36종으로 구성됐다.
남동발전 측은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이 근로자 안전을 위해 함께하는 동행과 안전을 함께해야 행복해진다는 자사 안전문화 브랜드명인 ‘안전동행’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 이모티콘을 이용하는 국민은 Play스토어 또는 App스토어에서 안전동행을 검색해 어플을 설치하거나 남동발전 홈페이지 내 ‘국민소통광장-국민소통’ 메뉴바 KOEN 안전동행 이모티콘 APP탭을 클릭 후 Android나 iOS용을 선택하면 된다.
조승훈 남동발전 차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작업현장 근로자 의견을 반영해 위험작업 주제별 안전동행 이모티콘을 추가로 제작·배포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매년 협력기업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KOEN 안전문화제를 개최하고 중소협력기업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안전교육 지원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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