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상인·시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독려
동서발전 상인·시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독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8.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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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명동거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9일 명동거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9일 명동거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문 닫고 냉방 하기와 에어컨 1℃ 높이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은 상인과 시민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며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와 안 쓰는 조명 끄기, 플로그 뽑기 등 일상 속 작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호소했다.

또 이들은 문을 열고 냉방을 하는 점포를 방문해 개문 냉방 영업 자제와 실내 적정온도 26℃를 준수하는 온도주의 캠페인을 요청했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명동거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9일 명동거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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