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지난달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다수 발생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그린누리기금으로 마련됐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이 모은 작은 정성이 생활 터전 복구 등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