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혹서기 현장 특별안전점검 나서
가스기술공사 혹서기 현장 특별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8.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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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중 중앙역사 현장을 방문한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이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중 중앙역사 현장을 방문한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이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혹서기 대비 현장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지사 가스배관망과 굴착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중 중앙역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가스기술공사는 가스배관망 안전성 확보와 유해·위험요소 유무 등을 점검했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는 가스기술공사 최우선 가치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밀한 점검으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경영진‧부서장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모두 12회에 걸친 노사합동 현장안전점검과 전문직·근로자 대표 경험을 활용한 명예안전감독관 운영으로 150건에 달하는 지도‧개선조치를 이행한 바 있다.

또 가스기술공사는 안전관리전문기관과 협업으로 권고사항 348건을 발굴해 현장 작동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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