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경영현안 공유와 함께 올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하는 한편 올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본사 경영진과 전국 기지‧지역본부장 등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첫 경영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청렴‧상생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그 일환으로 이들은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집중호우와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현장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천연가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부패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기로 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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