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가 대구지역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는 작업현장에서 관리감독자가 해당 작업에 수반되는 유해·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해당 유해·위험요인별 필요한 안전보건 조치가 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는지 확인·관리하는 것이다.
대구지역 140개에 달하는 사업장이 신청을 했고, 대성에너지 등 5개 사업장이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
이에 앞서 대성에너지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노력할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19일 대구시청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또 이 자리에서 이재원 대성에너지 팀장이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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