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문화 확산…남동발전 네트워크 구축
생명존중문화 확산…남동발전 네트워크 구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6.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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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동발전이 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남동발전이 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하고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동발전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와 임직원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프로그램 지원‧교류, 정신건강 고위험군 관리방안 자문 등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남동발전은 앞으로 3년간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시행하는 자해 유족 희망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한다.

이상규 남동발전 부사장은 “남동발전은 이 협약을 통해 임직원 정신건강 수준 향상뿐만 아니라 자해 유족 지원 등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2년부터 발전공기업 최초로 자해 예방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업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음건강검진을 매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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