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흥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2050 프렌즈 1‧2기 단원 등 1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ESG 경영에 대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조끼를 착용했다.
특히 이들은 천사무료급식소 서울종로점에 집결해 설렁탕 300인분 준비를 도왔고, 인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배식, 설거지 등 정리 작업까지 함께 했다.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서울 종로‧중구청을 비롯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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