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中企 日 진출 지원
남동발전 협력中企 日 진출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4.29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남동발전이 ‘2024년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남동발전이 ‘2024년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협력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2024년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남동발전을 비롯한 경북도와 한전 등 6개 기관에서 모집한 46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80개 현지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남동발전은 수출지원 출자회사인 G-TOPS 등 9개 중소기업과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일본 바이어 요구를 반영해 기업 매칭을 진행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과 국내·외 경기침체,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해 수출 활력을 찾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남동발전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남동발전이 ‘2024년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남동발전이 ‘2024년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