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신산업 전환을 돕는 업의 전환과 청년 인재를 위한 원-스톱 창업지원, 일대일 맞춤형 구매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번에 최우수등급을 받음에 따라 모두 12회에 걸쳐 최고등급을 받게 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에너지 효율화와 신규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내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동반성장·상생협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통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