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재난안전관리체계 통합 구축‧운영
한전 재난안전관리체계 통합 구축‧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4.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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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불시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 LTE)을 도입‧확충하는 등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재난현장 지휘 강화와 재난안전 관련 기관 간 원활한 상호통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700MHz 대역 무선망이다.

이에 앞서 한전은 재난안전통신망 사용 목적에 따라 재난관리‧현장안전관리용으로 구분해 장비 확보 기준과 통합 운영절차, 매뉴얼 등을 자체 신설한 바 있고, 당초 보유 중이던 291대 단말기를 987대로 확충해 전국 단위 실시간 재난안전대응체계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한전 측은 기존 통신망 한계였던 수직적인 보고체계를 재난안전통신망 활용으로 수평적인 보고체계로 전환해 재난·재해 현장에서 본사까지 신속한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전국의 방대한 전력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말기 733대를 추가로 확충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전력설비에 의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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