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2023년도 전력시장 운영실적과 앞으로 전력시장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일 섬유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18회 전력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2023년 전력시장 운영실적 분석(황봉환 전력거래소 시장운영처장) ▲국제 에너지환경 변화와 에너지 안보(조홍종 단국대 교수) ▲배출권거래제 현황 및 제도개선 방향(박호정 고려대 교수) ▲수소발전 입찰 시장 동향 및 전망(박희범 전력거래소 수소정책팀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력시장 워크숍이 전력시장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지식교류의 장으로서 계속될 수 있도록 전력거래소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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