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이남두)는 독일 뮌헨에서 오는 6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인터솔라(Intersolar) 전시회의 참관단을 모집한다.
참관 일정은 6월 6일부터 15일까지며, 태양의 도시 Freiburg 시찰을 시작으로 잔디밭 난방용 스터링 모터(stirling motor)와 220KW PV급 대형시설이 설치돼 있는 분데스리가 솔라 축구경기장 시찰, KACO GmbH 공장방문, IIiotec GmbH 태양광 프로젝트 시찰, 박람회 참관 등이다.
신재생협회 관계자는 “인터솔라는 유럽 최대의 태양에너지 전문박람회로써 태양광과 태양열,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건축 기술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다”며 “특히 건물일체형 태양에너지 기술이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설계 및 건축업체들은 이를 통해 건물 전면과 지붕에 관한 미학적인 솔루션은 물론 유리 건물을 동시에 태양광 차폐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266-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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