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18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 라이브는 콘서트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에 관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돼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롭게 창작한 청렴 판소리 ‘新별주부전’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 ‘반부패‧청렴 법령 특강’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공직자 자긍심 고취 ‘청렴감동영상’ 등이다.
특히 남동발전은 사내방송을 활용한 전사 생중계로 모든 직원이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명희진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 행사는 남동발전 임직원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동시에 직원 모두가 청렴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1년까지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에 이어 2022년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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