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복합발전 연계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개발 추진
수소복합발전 연계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개발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7.17 09: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英 JM과 암모니아 크래킹 공동연구 협약 체결
지난 13일 영국 현지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영국 JM과 수소복합발전 연계 암모니아 크래킹 공동연구 등에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영국 현지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영국 JM과 수소복합발전 연계 암모니아 크래킹 공동연구 등에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수소와 질소 화합물인 암모니아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수소복합발전 연계형으로 개발된다. 두산에너지빌리티가 영국의 기업과 공동 연구에 나섰기 때문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 업체인 JM(Johnson Matthey)과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과 함께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개발 연구용역 계약을 최근 영국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JM은 1817년 설립됐으며 지속 가능한 기술을 선도하는 영국의 석유화학 공정 라이선스‧촉매 생산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한화로 25조 원에 이른다.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개발 연구용역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JM은 수소복합발전 연계 암모니아 크래킹 모델 개발 연구를 연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JM과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과 수소복합발전 간 통합 설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앞으로 개발될 수소복합발전에 적용할 방침이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수소복합발전 연계형 암모니아 크래킹 모델은 수소터빈에서 1차 발전 후 발생한 배기 열을 분해기에 다시 활용해 전체 효율을 높여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는 수소복합발전 모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JM과의 협력은 고효율 수소복합발전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고효율 H급 수소터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